(TGN 경기)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2021년 보아오포럼 연차총회 개막식에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석했다. 영상 메시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포용적 회복을 이루기 위한 아시아의 역할과 글로벌 거버넌스의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보아오포럼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구동존이' 정신이 코로나 극복에도 중요한 가치"라고 설명하고, 이와 함께 포용성이 강화된 다자주의 협력을 새로운 시대로 가는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체결한 RCEP을 통해 역내 경제 협력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지난해 출범한 ‘동북아시아 방역․보건 협력체’를 통해 아시아가 코로나 극복의 모범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한국 국민들의 ‘2050 탄소중립’ 실천과 ‘그린 뉴딜’을 통한 친환경‧저탄소 경제로의 대전환을 추진을 강조하며 5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아시아 국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한편,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과 교류를 통한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창설된 비영리 민간기구로 2001년 출범, 2002년부터
(TGN 경기)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 22일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기후정상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주요경제국포럼(MEF) 17개 회원국과 아태, 중동, 유럽,미주 등 각 지역의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우리시간 4월 22일(목) 밤 9시부터 11시까지 기후 목표 증진을 주제로 개최되는 첫 번째 정상 세션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기후 행동 강화 의지를 설명한다. 특히 5월 말 우리가 주최하는 2021 서울 P4G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미국 등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번 문 대통령의 기후정상회의 참석은 기후환경 분야에서의 한미 간 협력 확대를 통해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기후대응 선도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청와대]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일반인과 비교해 맹견의 물림으로부터 취약한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이 거주하거나 자주 출입하는 복지시설, 공원 등의 장소에 대하여 맹견의 출입을 제한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19일 대표 발의했다. 2018년 이후 2명이 맹견에 물려 사망하고, 올해 산책하던 행인과 반려견을 맹견이 공격하거나 애견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직원이 맹견에 물리는 등 맹견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맹견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번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기존에 맹견의 출입이 제한되는 장소로 지정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교육시설 외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출입 제한 장소로 추가하였다. 향후 법 개정을 통해 현행 개별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마다 다르게 설정된 맹견 출입금지 시설의 범위를 보다 체계적으로 설정하여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의 안전한 시설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원욱 위원장은 “그동안 맹견으로 인한 피해가 매년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관련 대책의 필요성이 컸다.”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노년층,
(TGN 경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민의 질책을 쓴 약으로 여기고, 국정 전반을 돌아보며 새 출발의 전기로 삼겠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것은 채우고 고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정부 임기 마지막 날까지, 흔들림 없이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책무를 다하자는 다짐을 새롭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방역상황은 여전히 안심하기 어렵고 집단 면역까지 난관이 많다"며 “경제는 고용상황이 나아지며 회복기로 들어섰지만 국민이 온기를 느끼는 데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고의 민생과제인 주거안정도 남은 어려운 숙제"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선거로 단체장이 바뀌 지자체와도 특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달라"며 “특히 아슬아슬한 방역관리에 허점이 생기거나 부동산 시장이 다시 불안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 기업과 기업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다"며 “정부는 기업과 소통과 지원을 더욱 확대해달라
(TGN 경기) 문재인 대통령은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오늘 행사에는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박종구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강영석 4·19혁명공로자회장, 김용균 4월회 회장 및 상임고문, 이창섭 국립4·19민주묘지 관리소장과 함께 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 경기) 관세청 인사 - 국장급 승진 및 전보(2021년 4월 16일자)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박 헌 (朴 軒) 과장급 전보(2021년 4월 16일자) 관세청 인사혁신담당관 이 근 후 (李根厚) 관세청 감찰팀장 백 형 민 (白亨敏) [뉴스출처 : 관세청]
(TGN 경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정무직 인사를 단행했다.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에 이철희 제20대 국회의원,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에 이태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에 윤창렬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을 내정했다. 이철희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은 제20대 국회의원과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치·사회 이슈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고 있으며, 복잡한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와 야,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상생과 협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태한 신임 사회수석비서관은 보건의료·사회복지·인구정책 등 다양한 사회 정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 온 행정 전문가다. 정책기획 능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업무 추진력과 열정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극복과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보건·복지·교육·문화·여성 등 사회 정책의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윤창렬 신임 국무2차장은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등 핵심 보직을 거쳐 현재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으로 재임 중인 행정 전
(TGN 경기)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후반기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 시 양국 정상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의 진전을 위한 한미 간의 긴밀한 공조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및 한미 정상회담은 한미동맹과 양국 국민 간 우정에 대해 양국이 부여하는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관련 상세 일정에 대해서는 한미 간 계속 조율 중이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 경기)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각 부처 장관들은 오늘 산업계의 건의사항을 잘 검토해서 정책에 반영하고, 빠르게 추진되는 부분은 상황을 상세히 알려드리라”고 지시했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 해운업계를 대표해서 참석한 기업인들은 관련 산업의 지원과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만약 시간이 필요하거나 빠른 시일에 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그 부분도 반드시 피드백을 해 드리면서 부처와 업계가 긴밀한 소통체계를 유지해 달라” 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는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면서 많이 돕고 있다”면서 진단키트, 마스크, 특수주사기 등의 지원 사례를 든 뒤 “중기부가 대기업의 중소기업 지원 사례를 정리해서 국민들께 알리면 앞으로 대기업이 더욱 중소기업을 보람있게 도울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기업에 특별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서 ‘투자’와 ‘고용’을 꼽았다. 문 대통령은 “최대한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 주시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조선 산업과 관련해 “워낙 오랫동안 불황을 겪어 숙련 인력이
(TGN 경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22일 국토교통부(한국교통연구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수립 공청회에서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확실히 반영되었다고 밝히며 “화성시 봉담 주민의 숙원 사업 하나가 해결되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화성시 봉담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사업’은 수원 호매실에서 출발해 화성 봉담을 잇는 약 7㎞의 철도로, 수인선과 연계되는 노선으로 철도 건설 시 경기 남부권과 서울권간 접근성 향상됨에 따라 경기도 화성 봉담 택지개발지구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광역철도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사업의 추진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경기도의회 오진택 부위원장(화성1)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대환영하며, 향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공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적기 예산 투입과 차질없는 공사 진행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진택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제351회
(TGN 경기)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의 국회 정무위원회 통과를 환영하며, 공직사회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이해충돌방지법이 22일 해당 상임위원회인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했다. 지난 2013년 김영란법과 함께 정부안이 처음 국회에 제출된 지 8년 만에 빛을 본 것이다. 이해충돌방지법의 적용을 받는 공직자는 국회의원 포함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지방의회 의원과 그 가족 등 19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에는 ▶직무상 비밀이용 금지 ▶사적 이해관계 신고 ▶공공기관 직무 관련 부동산 보유ᆞ매수 신고 ▶고위공직자 임용 전 민간 부문 업무 내역 제출ᆞ공개 ▶가족 채용 제한 ▶수의계약 체결 제한 등 공직자가 직무 관련 정보나 지위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해충돌방지법이 이후 2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통과된다면 공직사회의 투명성 및 우리사회의 공정성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고금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국가의 성쇠는 공직자들의 부정부패 여부였다. 공직자들이 공직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멸
(TGN 경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2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학교 민원사항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승희 의원은 양평교육지원청과 관계자와 민원사항 논의 후 함께 현장 방문하여, 개군초등학교 드라이비트 외벽공사, 노후화된 창틀, 교실출입문 턱이 높아 학생 안전사고 발생이 높을 수 있음 확인, 다문초등학교 교실 신축공사 점검 및 각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승희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문제점을 잘 검토 확인하여, 양평교육청과 함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경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 의원은 22일 실시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괄보고에서 지역 현안의 예산 부족분에 대하여 질의했다. 질의에 앞서 추 의원은 도 기조실장에게 추경예산 만족도에 대하여 질의했으며, 경기도 집행부의 예산만 담은 것이 오히려 지역 현안의 예산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점을 질타했다. 이에 도 기조실장은 “부족한 부분은 다시 검토하겠지만 여전히 코로나 정국에서 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코로나 상황에서 도민의 복지증진과 예산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민규 의원은 “언론의 이슈에 따라서 예산이 그때그때 확정되는 등 문제점을 부각하고자 했고, 사후약방문식의 논란이 없도록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경써 달라.”고 설명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주요사업으로는 코로나19 경기도 생활치료센터 운영의 148억원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의 300억원으로 알려졌으며,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의 191억원도 포함됐다.
(TGN 경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더불어민주당, 이천2) 위원장이 22일 이천시 율면 농협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돕기 위해 김 위원장은 이천시 율면 육묘장에서 농민, 농협 직원 등과 함께 모판을 나르며 일손을 보탰다. 김 위원장은 “그렇지 않아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코로나로 인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농정 관련 경기도 예산이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넘었는데,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계신 농민들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와 농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봉사활동에는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 조인희 이천시의원, 박병건 율면조합장, 이상수 이장단협의회장 외 이장도 함께했다.
(TGN 경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관열(더불어민주당, 광주2) 의원은 제351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에서 진행된 2021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규제 보상적 예산 및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주시를 지역구로 둔 박관열 의원은 이번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도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 동부권역의 중첩된 규제를 낱낱이 지적하고 성장·발전전략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 박 의원은 “광주시는 규제의 전시장, 규제의 백화점이라고들 한다. 이에 동의하시냐”며 질의를 시작했다. 박 의원은 “광주시를 비롯한 경기 동부권역의 중첩된 규제는 그 시·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부과된 규제가 아니라,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2,600만 시민들에게 물을 제공하기 위한 희생인 것”이라 지적했다. 실제로 2019년 경기연구원이 8가지 규제(자연보전권역, 특별대책지역Ⅰ·Ⅱ권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비행안전구역, 문화재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를 대상으로 중첩비율을 확인한 결과, 광주시(2.49)가 1위로 나타났다. 2, 3위는 양평군(1.79)과 이천시(1.75)로 나타나 동부권역의 규제 중첩이 극심한 것으로
(TGN 경기)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22일 오후 5시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특례시의회와 행정안전부장관 면담, 각종 법령 개정 시 특례시의회 공동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준 의장은 "어느덧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가 4회차를 맞이했다. 연구용역에 대한 충분한 협의와 방향 제시로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권한 확보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특례시의회 의장들과 긴밀한 협조로 특례시의회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시를 비롯한 수원시, 고양시, 창원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23일 오후 1시 20분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린다. 이어,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이 개최되고, 오후 4시
(TGN 경기) 최근 의장단을 새로 구성하고 진정한 안양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양시의회(의장 최우규)에서는 22일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예방접종센터를 찾았다. 최우규 의장은, 이 날 ‘동안 예방접종센터(안양종합운동장)’, ‘만안 예방접종센터(안양아트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의료진 등 현장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접종대상 어르신들을 도우며 응원하였다. 접수대기실, 예진진료실, 예방접종실 등을 순차적으로 세심하게 살펴보고 현장근무자의 고충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한 최 의장은, “의료진과 관련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하루 빨리 정상적인 일상이 앞당겨지길 희망한다.”, “안양시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동안 예방접종센터(안양종합운동장), 만안 예방접종센터(안양아트센터) 총 2개소의 코로나19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3월 26일, 4월 15일 각 각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TGN 경기) 수원시의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이 22일 열린 제3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 본청 업무공간 확보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등 2가지 사항에 대한 시정 질문에 나섰다. 문병근 의원은 “현재 수원시 본청 청사는 업무 공간 부족으로 인해 11개의 부서가 본청 외부의 민간 건물을 임차 사용하고 있다”며, “업무 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함은 업무 성과를 저해하고 이는 곧 대민 행정서비스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꼬집었다. 이어 업무 공간 부족 문제가 대두될 때마다 주먹구구식 혈세를 투입하는 것을 우려하며 “수원특례시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내부살림’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본청 밖의 공간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직 현황과 임대료 등 세출예산액을 요구하고, 특례시에 따른 조직규모 확대를 대비한 업무 공간 마련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염태영 시장은 ”현재 본청 소속이지만 시청 밖의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조직은 11개 부서, 총 157명이고, 외부 건물 사용에 따른 임대료와 관리비는 매년 증가하여 7년 3개월동안 총 13억 1,634만원의 예산을 집행했다“고
(TGN 경기) 경기 시흥시의회가 22일 의회운영위원회의장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이금재 의원을 비롯해 조기철 공인회계사, 이영화 공인회계사, 박찬욱 세무사, 이슬기 세무사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의 활동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으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흥시장은 이들이 제출한 결산검사의견서와 함께 세입·세출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하고, 의회는 이를 오는 6월 열리는 제289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해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이날 박춘호 의장은 위원들에게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제대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시민에게 부여받은 권한으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며 시의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TGN 경기) 성남시의회는 21일 제2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이준배 의원(이매동·삼평동)이 공동대표 발의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결의안에서는 “미얀마 군부는 지난 총선 결과를 부정하고 쿠데타를 일으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국가권력을 장악하고 미얀마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수많은 시민 시위대를 향해 실탄사격으로 유혈 진압하여 아동, 청년, 여성 등 숭고한 목숨이 희생되는 참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대표 발의한 이준배 의원은 “그동안 수많은 미얀마 시민의 희생으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상황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하며,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사회와 공동 대응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결의안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교민에 대한 보호 ▶군부의 폭압적 탄압으로 희생된 미얀마 국민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정부가 UN과 국제사회와 협력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결의안에는 성남시의회 이준배(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신철(국민의힘) 의원이 공동대표 발
(TGN 경기) 수원시의회 이미경(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 복지안전위원장이 22일 제3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 인사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양성평등 인사정책을 촉구했다. 이미경 위원장은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유리천장’이 존재하는 수원시 인사제도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수원시의 경우 2021년 4월 현재 5급 남성공무원이 144명, 여성공무원이 38명이며, 4급 이상 여성공무원은 2021년 현재 단 한 명이 있으나 교육파견 중으로 국장급 보직을 받은 여성공무원이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수원시가 제시한 양성평등한 균형인사 운영에 관한 현황분석을 보면 ‘매년 여성공직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5~10년 후에는 자연스럽게 관리직 공무원의 여성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는 안일한 분석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비록 여성공무원이 다수라 할지라도 조직에서 남성공무원 선호 경향과 남성 네트워크에 의한 남성중심적 조직문화가 지속된다면 여성들조차 타성에 젖어 순응하게 되고 남성은 정책결정이
(TGN 경기)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과 강민숙ᆞ송기욱ᆞ이상현 의원은 22일 지역의 주요 현안 사항 협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조응천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간사)과 윤후덕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먼저, 경춘선(ITX-청춘) 열차 운행 시 청평역 상시정차에 대해 건의하였다. 현재 ITX열차는 평일 18회 상행 운행 중 청평역에는 4회만 정차하고 있다. 청평역은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호명호수 등을 찾는 많은 관광객도 있지만, 주로 실 거주민의 출‧퇴근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 이동권 보장과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상시정차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어, 국도75호선(승안리~목동리) 도로확장을 위해 『제5차 국도ᆞ국지도 5개년 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하였다. 가평군 북면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펜션이 밀집되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북면으로 연결되는 도로는 국도75호선이 유일하여 만성적인 교통 지ᆞ정체가 발생해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 가평군의회(배영식 의장)는 국회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주민숙원 사업인 “경춘선(ITX-청춘) 청평역
(TGN 경기) 남양주시의회는 4월22일부터 4월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조례안 19건 및 기타 부의안건 4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22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용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 한 후 운영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사임 이창희 의원, 보임 김영실 의원)을 처리했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부의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진희)에서는 남양주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사하고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영환)에서는 시민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안,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백선아)에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 액화석유가스 시설 지원 조례안, 도시림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별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심사할 예정
(TGN 경기)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이 20일‘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과 관련하여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가지와 해야 하는 행동 한 가지에 대해 실천을 다짐하며 SNS에 글과 사진을 함께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철영 의장은“우리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아이스팩 수거사업, 북극곰마을 운영, 에코플로깅 활성화 등 환경혁신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환경부에 아이스팩 규격화 등의 정책 제안을 하는 등 대한민국 환경정책의‘벤치마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우리시의 선도적인 환경정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에게 지목되어 챌린지에 참여한 이철영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과 조양래 남양주시이통장연합회장을 지목했다.
(TGN 경기)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정책연구회(회장 손동숙)’는 ‘고양시 반려동물 정책 연구’의 일환으로 4월 21일 화성시와 인천광역시를 각각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타 지역의 우수 반려시설을 벤치마킹하고 비교 분석을 통해 선진적인 반려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연구회 소속 시의원과 의회 전문의원 등 관계자들은 화성시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와 인천대공원 반려견 놀이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 관리현황과 조성 과정 등을 살펴보고 고양시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추진한 손동숙 동물복지정책연구회장은“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관계법령과 제도를 개선하여 반려인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물복지정책연구회는 기존 고양시 동물복지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타 지역 등의 비교 분석을 통해 선진적인 동물복지 방안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시의회 연구단체로 손동숙 의원이 회장으로, 김종민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보경, 김운남, 문재호, 양훈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TGN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내실있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해 4월 20일과 4월 21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점검은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을 철저히 하고 현장점검에 필요한 최소 인원의 관계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순자)는 김영숙, 구구회, 임호석, 김연균, 최정희 소속 의원들과 함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의정부음악도서관 ▶의정부시중소기업지원센터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의 8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주)는 김정겸, 조금석, 정선희, 안지찬, 이계옥 소속 의원들과 함께 ▶고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동오마을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공공하수처리장 관리대행 운영 실태 ▶환경자원센터 재활용 폐기물 선별 실태 ▶신곡근린공원 조성 부지 내 방치폐기물 처리 실태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의정부 컬링경기장 운영 실태의 7개소 현장을 점검했다. 각 상임위별 해당 의원
(TGN 경기)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이 20일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과 관련하여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가지와 해야 하는 행동 한 가지에 대해 실천을 다짐하며 SNS에 글과 사진을 함께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철영 의장은“우리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아이스팩 수거사업, 북극곰마을 운영, 에코플로깅 활성화 등 환경혁신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환경부에 아이스팩 규격화 등의 정책 제안을 하는 등 대한민국 환경정책의‘벤치마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우리시의 선도적인 환경정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에게 지목되어 챌린지에 참여한 이철영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과 조양래 남양주시이통장연합회장을 지목했다.
(TGN 경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제2경인선 및 신구로선이 반영돼 두 노선 모두 통과하는 시흥시의 철도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발표된 제2경인선은 인천 청학 에서 광명 노온사동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며, 신구로선은 시흥대야역에서 서울 목동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두 노선 모두 시흥시의 주요 지역을 관통한다. 특히 현재 운행 중인 서해선과 연결돼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해 볼 만 하다. 아울러, 인천2호선이 안양으로 연결되는 노선도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돼, 향후 전철노선 확대를 통해 시흥시 철도망이 점차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흥시는 4월 현재,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신안산선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월곶~판교선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민간사업자 모집공고 중인 GTX-C 노선 금정분기선에 대해 오이도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전략을 마련 중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50만 대도시로 진입한,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도시다. 이에 걸맞게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시흥시 북부권 전철
(TGN 경기) 시흥시가 22일 아동들의 놀이·쉼 공간 제공 및 문화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는 다양한 문화배경의 아동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여가놀이지원사업 ▲양육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인성함양지원사업 ▲권리기반강화사업 등 아동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가 위치한 정왕동(큰솔로 67-8)은 이주민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정왕권역의 아동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밀착형, 커뮤니티형 공간인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가 지난 1월 개소한 ‘mom편한 놀이터’ 와 함께 이주배경아동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 및 열린 가족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우리 시는 ‘차일드-퍼스트(Child-First) 시흥’이란 정책 기조로 모든 정책에 아동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언어와 문화차이로 지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다문화가정에게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가 배움과 소통, 나눔의 행복한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TGN 경기)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어연선)이 22일 광명극장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확장 이전식도 함께 이뤄진 개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 문화예술단체 회원 단체, 광명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민들로 구성된 광명생활악기오케스트라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다소니 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민이 참여한 문화예술교육 워크숍과 상설전시, 축하 이벤트도 동시에 이뤄졌다. 정식 개관식을 마친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및 광명극장은 정기 휴관일(매주 월·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된다. 운영시간 내 시민들은 센터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며 사설 전시 관람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공연장의 경우 별도 대관 절차를 밟아 사전 사용 승인이 이뤄지면 사용할 수 있다.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청년 대상 '코로나를 이기는 문화기획 아카데미-청년 자생 학교'를 시작으로 향후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운영 팀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공모로 선정된 팀은 시의 문
(TGN 경기) 과천청년회의소(회장 김지환)가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피가 부족한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과천시청 보건소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헌혈행사에는 과천시청 직원 등 36명이 참여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 등도 행사장을 찾아 과천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TGN 경기) 평택시가 지난 22일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발표한 구축계획(안)에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서해선 KTX 직결), 평택부발선, 경부고속선(광명~평택) 2복선화 등 3개 사업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사업은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건설 중인 서해선 평택 안중역(가칭)을 지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평택 서부지역에서 KTX 고속열차를 타고 번거로운 환승 없이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이동 시간 역시 기존 약 1시간 40분에서 30분으로 크게 줄어들어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택~안성~부발을 연결하는 평택부발선은 서쪽 끝인 평택항(포승~평택철도)에서, 동쪽 끝 강원도 강릉(경강선)까지 동서축을 연결하여 여객 및 물류수송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평택에서 강릉까지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되었으나 평택부발선이 연결되면 약 1시간 20분까지 단축된다.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발표로 평택시는 동부권 평택지제역 SRT, 수원발KTX(’25년 개통예정), 서부
(TGN 경기)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21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1년 희망 주거환경 개선사업’착수식을 가지고 사업비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평택도시공사,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국제대학교 등 사업 관계자 10여명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석했다. ‘희망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작년 9월부터 연말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도시공사·평택시·복지단체 등 민관이 힘을 보탰으며, 평택시 25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본 사업은 주거방역은 물론 가옥수리·도배/장판교체 등 환경개선을 통해 수혜가정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금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5월부터 본격적인 주거개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부락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송탄보건소 ▲국제대학교 ▲민간 전문인력(도배·목공)이 함께 한다. 공사는 이번 착수식을 통해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고, 5월부터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역 및 주거보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TGN 경기) 남양주시는 22일 헌법재판소에서 경기도를 상대로 제기한 권한쟁의심판 2건에 대해 공개 변론에 나섰다. 앞서 시는 지난해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제외,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 권한 남용에 문제를 제기하며 경기도를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2건의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제외 관련 최종 진술에서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이유로 특별조정교부금 배분에서 제외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국가나 경기도가 지역화폐로 지급했기 때문에, 시가 사용 범위가 제한된 지역화폐보다 현금이 절실히 필요한 시민에게 현금을 지급한 것이 특별조정교부금 제외 사유는 될 수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광한 시장은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권과 관련해 “이 사건 감사 시 감사의 범위와 내용에 대해 사전 통보해야 함에도 해당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편향적인 감사를 실시했고, 감사 과정에서 고압적이고 심각한 인권 침해가 발생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 시장은 “법률과 헌법재판소 결정에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는 감사 실시 전에 위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TGN 경기) 고양시가 3개 기관과 손잡고 한예종 지원사업을 구체화했다. 고양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위해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고양문화재단,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22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3개 협약기관 대표,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예종 유치에 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이 한예종 유치를 위해 협력하고, 한예종 유치시 지원사업을 명시하여 유치가능성을 확대하기위해 추진됐다. 우선 기관별로 한예종 유치를 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책을 내놓은 것이 눈에 띈다. 고양문화재단은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시설인 고양아람누리, 고양어울림누리를 한예종 학생과 교수의 공연ㆍ전시장으로 연간 60일씩 무상 지원한다. 고양시 전체를 한예종 캠퍼스로 활용,‘울타리 없는 캠퍼스’를 조성하겠다는 지원방안의 일환이다. 아울러, 시와 문화재단은 한예종 예술단(한예종 오케스트라, 한예종 발레단 등)을 창단ㆍ운영하여 재학생, 졸업생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공연 인큐베이팅부터 상품화까지 전 과정을 매년 한 작품 이상 지원키로 했다. 고양호수예술축제, 행주
(TGN 경기)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위원장 조근상)는 22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음식을 준비해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불고기, 열무김치, 요구르트, 우유 등 어르신들이 놓치기 쉬운 영양소를 고려해 음식을 준비하고, 동부희망케어를 통해 추천 받은 화도읍, 수동면 독거노인 26분에게 전달했다. 특히, 위원들은 이날 활동을 통해 반찬 배달뿐 아니라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말벗이 돼 드리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 조근상 위원장은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염려가 됐는데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에코플로깅, 급식 및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등 지역 사회 통합과 소통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TGN 경기) 파주시가 올해 반드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2개 공공기관을 유치해 경기 북부의 최대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 북부지역에서 가장 많은 산업단지를 보유한 파주가 경과원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GH와는 산업·도시·주택·관광·물류 등 평화·남북 협력산업을 개발·추진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3차 공공기관 이전의 목적이 ‘경기 북·동부 지역의 균형발전’인 만큼 경기도 및 정부 산하 공공기관이 단 한곳도 없는 ‘파주’에 우선적으로 유치돼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파주시는 이 같은 경과원과 GH 이전의 당위성과 최적의 입지 등을 담은 입지선정 공모 신청서를 경기도에 12일 제출했다. 이에 이들 공공기관이 파주와 만나면 어떠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지 집중 조명해 봤다. ■ 제조업체 4년 새 1.25배 증가...북부 중 근로자 가장 많아 파주는 경기도 북부에서 제조업의 인프라가 가장 잘 구축된 산업도시다. 해마다 제조업체의 수가 증가해 현재 6,075개소(2019년 기준)의 기업이 파주에 뿌리를 내려 LCD, 출판 등 국내 제조산업을 키워가고 있다.
(TGN 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는 21일 ‘경기도 공공기관 파주시 이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본 청사에서 진행 된 간부 회의에서 손혁재 사장, 임원, 부서별 팀장이 참석하여 경기도 공공기관이 파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짐했다. 공사는 지난 달부터 공공기관 파주시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각 사업장마다 유치 희망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서명운동과 '48만 파주시민의 염원 공공기관을 파주로‘라는 표어로 1일 1인 SNS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공사의 모든 역량을 모아 공공기관 파주시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손혁재 사장은 파주시가 군사, 수도권, 접경 지역으로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며 임직원 모두가 경기도 공공기관이 파주에 이전 될 수 있도록 합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TGN 경기)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회장 김용춘)는 지난 22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이자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새마을운동 유공자에 대한 대한 기념장과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영광의 수상자는 새마을운동에 30년 이상 헌신봉사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지현소 새마을지도자양주1동협의회장에게 새마을기념장증과 메달이 수여되었다. 유공자 표창으로는 경기도지사 표창은 김선정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이사,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이 경기도새마을회장 표창은 이응수 새마을지도자양주2동협의회장이 경기도새마을부녀회장 표창은 오순심 남면새마을부녀회원이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회장 표창은 최면준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이사가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표창은 차재준 은현면새마을지도자 등 23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김용춘 회장은 “매년 4월 22일은 국가에서 정한 새마을의 날로 성대하게 행사를 계획하여 지도자들을 격려하려 했으나 올해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악화로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간소하게 유공자만 표창을 하게 되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주시새마을은 지난해 코로나19 방역봉사, 성금기부,
(TGN 경기) 부천시는 22일 상동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총 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한 PCR검사에서 해당시설 관련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9일 시설 이용자 한 명이 증상 발현 상태에서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해당 시설 관계자 51명을 전수조사하고 시설이용자 29명, 종사자 6명이 양성으로 판정돼 확진자는 최초 확진자 포함 총 3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부천시는 보호센터 정원 54명 모두 코로나 검사를 마치고 동선 확인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또한 확진자 전원 병상을 요청하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체 방역 소독과 해당 시설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적극 방역으로 확진 환자를 추적 조사해 빠른 시일 내 안정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 관리자와 이용자는 주기적 환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TGN 경기) 광명소방서(서장 박정훈)는 22일 광명시 철산동지역 119안전센터 부재에 따른 안전공백 방지 및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철산119 출동대(가칭) 추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주원 광명시의원과 시청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광명소방서 청사 이전으로 인한 철산지역의 소방서비스 공백 및 출동시간 증가에 따른 재난대응능력 약화의 문제점에 대해 알고,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광명시 안전공백 방지를 위한 철산지역 119출동대(가칭) 배치방안 및 청사 마련에 대해 그간의 추진사항 등 서로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여 공감대를 형성한 뒤 소방서의 역할과 시의원 및 시청관계자들이 협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훈 서장은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119서비스 향상 및 소방행정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소방서]
(TGN 경기) 부천오정서(서장 최은정)는 배달대행업체 오토바이 및 PM(Personal Mobility:개인형 이동수단) 운전자들에게 운전중 안전모 미착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자연스럽게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오토바이, PM(전동퀵보드 등) 전용 ‘안전모를 착용한 러버덕’ 캐릭터를 부착해주고 있어 화제이다. 최근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에 따라 배달 오토바이 운행 증가 및 새로운 이동수단인 PM 확산으로 교통안전 저하가 우려되고, 이로 인한 보행자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부천오정서는 배달 오토바이 및 PM 운전자들에게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안전모를 착용한 러버덕’캐릭터를 부착해주고 있다. 또한 이 캐릭터 인형에는 LED 라이트 기능이 있어 야간, 어두운 골목길 등 보행자 또는 상대 운전자에게 시인성을 확보하여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탁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천오정서 관계자는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이륜차와 PM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여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GN 경기) ‘수원2호 예방접종센터’(권선구 정현 중보들 테니스센터)가 22일 운영을 시작했다. 수원2호 예방접종센터는 4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접종 시간 오전 9시~오후 4시) 문을 연다. 2분기에는 권선구 거주 75세 이상 대상 어르신 1만 5700여 명, 3~4분기에 만 18세 이상 64세 미만 수원시민이 수원2호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하게 된다. 백신 수급에 따른 배정 인원에 맞춰 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 수원시 예방접종추진단장인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22일 수원2호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백신 접종상황을 점검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수원2호 예방접종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색역 1번 출구에서 수원2호 예방접종센터까지 오전 8시부터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고색역 1번 출구에서 마지막 출발 시각은 오후 3시 30분, 예방접종센터에서 마지막 출발 시각은 오후 4시 30분이다. 예방접종은 백신접종 준비, 접수·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이상 반응 관찰, 확인서 발급, 퇴실 순으로 진행된다. 이상 반응을 보인 접종
(TGN 경기) 안양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21일 기준 안양의 만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접종 누적인원이 14,335명을 기록,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접종률은 116.7%에 이르렀다. 현재 안양에는 이달 1일 개소한 안양체육관과 25일 추가로 문을 연 안양아트센터 등 두 곳의 지역예방접종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중 일반인 고령자 순으로 4월 1일부터 첫 접종이 시작된 안양체육관에서 총 10,275명이 접종을 받았고, 안양아트센터에는 4,060명이 다녀갔다. 시의 백신접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것은 지역예방접종센터가 개소 및 운영되기까지 철저한 사전점검과 준비 그리고 실무진을 비롯한 공무원과 의료진의 일심동체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올해 초부터 지역예방접종센터 설치를 위해 후보지를 수시로 방문, 전반적인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모의훈련과 예행연습도 실시했다. 의사회·약사회와 업무협약으로 의정협의체를 구성했는가 하면, 돌발사태에 대비해서는 경찰과 공조를 이룰 것을 약속했다. 접종이 시작된 후에도 최대호 시장 등 관계공무원들은 틈나는 대로 접종현장
(TGN 경기) 고양시는 21일 저녁 2명, 22일 16시 기준 19명 등 총 2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지인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9명, 그 외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고양시민 4명이 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김포 1명, 파주 2명, 울산 1명)을 받았다. 4월 2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75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652명(국내감염 2,569명, 해외감염 8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TGN 경기)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일수록 증상 발현부터 확진까지 소요 기간이 길어 집단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에 경기도는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증상이 있는 도민은 신속히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22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그룹은 증상 발현부터 확진까지 3일 이상 지연된 비율이 발병 원인별 그룹 중에서 가장 높았다”라며 “증상이 발생해도 설마 하는 마음에 더 많이 시간을 보내고, 그 기간만큼 바이러스는 주변 사람에게 전파되고 사회의 유행은 확산했다. ‘의심되면 주저 없이 진단검사’라는 슬로건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 20일까지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된 2만7,935명 가운데 유증상 확진자 1만8,258명을 대상으로 증상 발현부터 확진 판정까지 소요 일수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전체 유증상 확진자의 증상 발현부터 확진 판정까지 평균 기간은 3.74일이었다. 도는 증상 발현부터 확진까지 3일 이상 소요된 확진자 비율을 발병 원인별로 분류했다. 유증상자 전체
(TGN 경기) 화성시는 오는 29일부터 향남경기타운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함에 따라 실제 예방접종상황을 가정한 예방접종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22일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2층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행정인력, 의료인력, 유관기관, 가상접종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접종 사전 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업무 단계별 포괄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화성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행정인력은 신원확인과 전산 등록, 안내 등 종합적인 행정지원을 맡았으며 의사2명과 간호사4명으로 구성된 의료인력은 예진 및 접종, 조제업무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에서 파견된 인력은 백신보관실 보안경비와 예방접종센터 질서유지, 이상반응 모니터링 및 응급이송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가상접종자로 참가한 화성시 공무원 30여 명은 모의 예방접종에 참여했다. 이날 모의훈련에서는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대기구역, 접종구역, 접종 후 구역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각 구역별 업무 및 임무에 맞는 훈련이 진행됐으며 특히 접종과 접종 후에 이상반응 발생 시 대응팀의 응급
(TGN 경기) 연천군은 안전하고 신속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한 전 군민의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연천군보건의료원 내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여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대상은 75세 이상 어르신 약 4,324명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183명 등 총 4,507명에 대하여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일일 평균 400명을 목표로 6월 3일까지 예방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연천군은 정부방침에 따라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긴장감 이완 등으로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현장방역의 실천력 제고를 위해 단체장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의 날을 지정하고 매주 취약시설에 대한 강화된 점검을 실시하여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22일 현장점검의 날 운영에 따른 첫 대상지로 연천보건의료원 내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예방접종의 진행단계에서 접종과정까지 현장에서 꼼꼼히 점검하고 접종대상 어르신들과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예방접종을 받는 75세 이상 어르신들께 “안심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은 “불안한 마음이 다소 있었으나 군수님이 직접 현장
(TGN 경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문화예술로 해법을 찾기 위한 무료 강연이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4월 26일 오전 10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문화예술이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자 장은주 씨는 신경심리학자이자 재단 0세 콘텐츠 기반 조성 사업의 아기 공연 예술감독이다. 재단은 2016년부터 영아의 문화권리 신장과 문화감수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아기를 위한 공연 ‘0세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강연은 아동학대 사건으로 바라본 예술적 경험과 도시의 변화를 내용으로 영유아 인격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대 조성을 위해 열린다. 보건복지부가 2019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동학대 주 가해자 10명 중 8명에 가까운 이가 '부모'로 나타났다. 특히 2019년 한해 아동학대로 사망에 이른 아동 중 0세~1세가 2명 중 1명꼴로 나타나 영유아 시절에 치명적인 학대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일본은 이런 사회적 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하고자 ‘고도모게키조’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재단은 이번 시간을 통해 최근 국내 아동학대
(TGN 경기)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우)과 혁신 교육사업 연계 프로그램 '아트톡톡(Tok Tok)'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시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혁신 교육지구 연계 사업이다. 공교육인 학교 교육과정과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삶 속에서 다양한 미술․교육 체험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트톡톡(Tok Tok)은 수원지역 내 12개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선정해 총 1,771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1일 1회 1학급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명의 톡톡(Tok Tok)은 “톡톡 터지다”의 줄임말로 아이들의 무한한 성장 발전 가능성을 의미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술관에 직접 방문해 도슨트의 전시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한 후, 스스로 주제를 정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 공간을 축소한 모형물에 작품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전시기획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큐레이터가 되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진엽 수원시립미술관장은 “학생들이 전시를 만들어 가는 과정
(TGN 경기) 여주세종문화재단이 구리문화재단, 오산문화재단, ㈜아츠온과 4월 22일, 뮤지컬 공동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사업인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에 가족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제작 건으로 선정, 공동 제작을 앞두고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성사되었다. ‘만복이네 떡집’은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이자 초등학생이 읽어야 할 필독서인 김리리 작가의 원작을 기반으로 뮤지컬 전문 제작사 ㈜아츠온이 제작을 맡아 오는 10월 개막을 목표로 진행한다. 경기도 여주, 구리, 오산의 특색을 담고, 원작이 주는 따뜻한 분위기와 메시지를 살려 아이들에게 자존감 회복, 자기 긍정 등의 변화를 가져다줄 가족 뮤지컬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만복이네 떡집’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우리 지방 공연장들이 제작극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4개 기관이 서로가 가진 이점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창작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TGN 경기) 고양시 풍동도서관은 ‘성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생활이다’ 강연을 5월 6일부터 실시한다. 강연은 어른의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좀 더 쉽고 편하게 성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5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씩 총 3회에 걸쳐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연 진행자 박제균 JDSbooks 출판 및 성교육 회사 대표는 연령별 성교육·성평등 접근법과 부모가 할 수 있는 성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교육자로서의 성교육이 아닌 부모로서의 관점에서 자녀들과의 대화가 가능하도록 강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회(5월6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고양시민 20명, ▲2회(5월13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양시민 20명, ▲3회(5월20일) 사춘기를 주제로 하는 고양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TGN 경기) 고양시 삼송도서관에서는 오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23)’을 기념해 당일 책을 빌리러 오는 시민 100명에게 장미와 책갈피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도서관 주변 여러 기관들이 함께 준비했다. 한국화훼협동조합에서는 장미 100송이를 후원했고 고양시립삼송어린이집·고양시립하나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책갈피에 문구를 써줬다. 참여 대상은 삼송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는 고양시민이며, 장소는 종합자료실 및 어린이 자료실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TGN 경기) 오산문화재단은 2021년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오산시 문화예술진흥에 앞장서고자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콘서트오페라-사랑의묘약', '(주)쇼앤아츠의 익스트림댄스퍼포먼스-브레이크아웃', '공연배달서비스간다의 연극-나와할아버지', '디토 체임버 뮤직소사이어티의 패밀리클래식-이상한나라의디토'를 선정하여 지역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유치를 통해 문화예술의 매력과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첫 번째, '사랑의묘약'은 콘서트오페라 형태로, 무대 위 오케스트라와 출연진의 연기 등을 더욱 가까이 만나볼 수 있게 하여 생생한 내용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연출 되었다. 공연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한글 자막 송출로, 오페라 입문자들에게도 오페라와 친숙해지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익스트림댄스퍼포먼스-브레이크아웃'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비보이 댄서들의 현란한 춤과 기술, 밀도 있는 연기력, 고급스러운 코미디가 절정을 이루는 작품으로, 전 연령층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구성과 코미디 연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TGN 경기) 남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평내호평역 옆 공영주차장(평내동 660-6)에서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남양주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독립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자동차 극장 운영을 계획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영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야외 자동차 영화 상영에 최적화된 700인치 대형 스크린을 마련했다. 상영작으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선정돼 4월 23일 ‘맘마미아! 2’를 시작으로 4월 24일 ‘인사이드 아웃’, 4월 30일 ‘미드나잇 인 파리’, 5월 1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5월 7일 ‘비긴 어게인’, 5월 8일 ‘모아나’가 각각 상영되며, 하루 한 편씩 총 6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에 휴식과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양주자동차극장」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사회적 거리
(TGN 경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관내 교육기관과 일반가정에서 비대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 체험학습 교구재(체험키트)와 교육영상을 지원하는 ‘박물관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박물관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유아·초등생 동반가정, 유치원·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박물관 전시유물·주제와 관련된 기존 대면 교육프로그램을 비대면 체험키트 형태로 제공하는 문화교육 지원 사업이다. 비대면 전환 프로그램은 ▲박물관 유물에서 향기가 나요, ▲뚝딱뚝딱 회암사지 나무공방, ▲조각조각 유물이야기, ▲반짝반짝 유물 속 숨은 동물 찾기, ▲나만의 탑 만들기, ▲나만의 석등 만들기, ▲온라인 하루완성 공예교실, ▲온라인 조선왕실 전통태교, ▲GOGO 나의 자아를 찾아서 등 총 10종이다. 특히, 올해에는 ‘박물관 딜리버리 서비스’ 전용 신규 프로그램으로 양주 회암사지 출토 기와를 중심주제로 한 무료프로그램 ‘조물조물 회암사지 기와’와 유료프로그램 ‘지붕위에 피어난 회암사지의 예술’ 등 2종을 신설해 운영한다. 박물관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이해를 돕고 온라인 교육 진행 시 활용할 수 있도
(TGN 경기)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안성맞춤아트홀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 안성맞춤아트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에 선정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정된 공연은 ▲4.28.(수) 성진환X오지은 북콘서트 ▲5.26.(수)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하이라이트 ▲6.30.(수) 가곡, 시에 물들다 ▲7.28.(수) 청춘의 십자로 ▲ 8.25.(수)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마네&모네 ▲9.29.(수) 홍이삭 콘서트 ▲10.27.(수) 디어재즈오케스트라 ▲ 11.24.(수) 블랙토 시네마 댄스 등이며, 시민들이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를 적용해 티켓 가격을 책정했다. 첫 공연은 홍대 인
(TGN 경기) 김포시 김포문화원은 지난 20일 제11대 이하준 원장의 이임식과 제12대 신임 박윤규 원장의 취임식을 김포 아트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이ㆍ취임식은 당일 제42차 임시총회를 거쳐 제12대 원장 선임을 위한 안건으로 상정되어 만장일치로 박윤규 원장을 추대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하였다. 제10대,제11대 이하준 문화원장은 7년간 김포 지역문화 활성화와 향토문화 보존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임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는 박윤규원장에게 김포문화의 위상과 중봉선생 선양사업 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문화원기를 인계하였다. 김포 문화원 제12대 신임 박윤규원장은 1982년부터 김포에서 거주하며 40여년간 지역 인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였으며, (사)색동회 초대회장, 한국문인협회 문예대학장등을 역임하셨으며 현재 (사)한국전례원 김포지원장, 충효예 문화운동본부 부총재, 대한시조협회 김포지회장직을 맡고 있다. 박윤규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이주민에 대한 지역교육을 바탕으로 한 애향심 고취, 향토사학자 발굴ㆍ육성, 청소년프로그램 확대 어르신 프로그램 전문성 강화 등의 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