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경기) 우리나라와 폴란드 정부 간 공항 및 관련 인프라 협력 분야가 더욱 넓어지고, 새로운 해외사업 기회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교통부는 2월 26일 폴란드 인프라부 공항특명전권대표(마르친 호라와, Marcin Horala)와 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이 「폴란드 신공항 개발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양해각서 서명행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가 지난해 11월 폴란드 신공항社(CPK, Centralny Port Komunikacyjny)로부터 수주한 전략적 자문 용역(컨설팅)의 계약서 서명식도 함께 치러졌다. 전략적 자문 용역은 ’20.3월, 폴란드 정부가 국제경쟁입찰로 발주한 용역으로서, 향후 공항 건설과 운영 뿐 아니라 지분투자까지 참여하는 전략적 파트너(Strategic Partner) 선정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어, 싱가포르 창이공항, 일본 나리타공항 등 글로벌 공항 운영사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최종 평가 과정에서 일본 나리타공항을 제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TGN 경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3차 유행 과정에서 코로나19 완치자가 5만여명에 이르지만, 다수가 생활고나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언급하였다. 입원・격리대상자 생활지원금 지급에 시일이 소요되는 사례, 직장 복직 시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다시 요구받거나 의료기관 이용・보험 가입 등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례도 있다면서, 완치자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중수본과 방대본에서 완치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이번주 들어 확진자 수가 대폭 늘고 있지는 않아 그나마 다행스럽지만, 여전히 하루 3~4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면서, 특히, 오늘부터 시작하는 백신 접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유행 상황의 안정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정 본부장은 개학과 봄철 활동량 증가, 본격적인 백신 접
(TGN 경기)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월 26일 오후 새단장한 양재 수소충전소(서울 서초구 소재)를 방문하고, 첫 번째로 방문한 시민과 함께 수소차 무료충전 시연 행사를 가졌다. 양재 수소충전소는 30억 원이 투자되어 수소 충전용량을 기존 대비 약 3배로 늘리고 최신설비를 갖춰 재개장했다. 이날부터 28일까지 무료 충전행사를 진행한 후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곳 수소충전소는 부지 내에 수소차 충전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같은 설비도 갖추고 있어 종합적인 무공해차(수소차, 전기차) 거점 역할까지 한다. 환경부는 서울시, 서초구 및 지역주민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도시,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면서 수소충전소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간 환경부는 수소충전소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서초구 주민 대상으로 비대면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수소충전소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양재 수소충전소의 재개장에 힘썼다. 환경부는 이러한 소통·협업 사례가 본보기가 되어 서울 도심지에 보다 많은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양재 수소충전소의 재개장으로 서울시 내 수소차
(TGN 경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월 26일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 제막식을 실시하며, 케이(K)-포레스트 한국형 산림뉴딜 추진에 따른 디지털·비대면 기술의 산림분야 도입을 위해 드론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산림청은 2021년 핵심 추진과제로 ‘케이(K)-산림재난 대책’을 이행하여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활용으로 산림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토록 할 계획이다.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에서는 야간·험준지 산불대응 및 산림사업 등 산림 임무용 드론의 첨단화·대형화에 대응하기 위해 임무특화 전문 조종자를 양성하여 디지털·비대면 기술의 산림분야 확산에 기여한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사람이 직접 산에 올라가 산림을 조사하고, 산불을 끄는 방식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및 디지털·비대면 기술을 도입하여 산림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경기) 국내 첫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실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시행상황을 점검했다. 오늘부터 시행되는 예방접종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보건소 등에서 동시에 이뤄지지만,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의 경우 면회 자제 및 외부인의 불필요한 출입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했다. 먼저, 대통령은 마포구 코로나19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등의 예방접종 실시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오상철 마포구 보건소장으로부터 마포구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서도 들었다.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국민들께서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안전한 예방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방접종 대상 및 일정에 대해 보고했다. 정 청장은 "요양병원인 경우에는 2월 25일부터 4일간 백신이 해당 의료기관으로 공급이 되고, 해당 의료기관은 백신을 받고나서 5일 안에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며 "요양시설의 경우에는 4000여개가 대상이 되며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해서 3월 31일까지는 1차 접종을 완
(TGN 경기) 서부지방산림청은 봄철 해빙기에 접어듬에 따라 작년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피해지와, 민가 주변 41개 임도(171km), 산사태취약지역(670개소)에 대하여 긴급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빙기(2월 하순∼4월 초순)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땅속에 스며든 물이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산지사면, 절토사면,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점검은 민가에 연접한 지역에 대하여 집중점검할 예정으로 재난피해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임도 배수로 정비와 수방자재 비치 등 현장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을 현행화 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복구사업은 장마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우기 전(6월말) 완료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경기) 조달청과 광복회는 26일 서울 광복회관에서 일본인 명의 재산의 국유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유기적 협력기반을 마련해 친일재산 및 귀속·은닉재산 조사과정에서 발견되는 일본인 명의 재산의 국유화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광복회는 협약을 통해 친일재산 추적과정에서 귀속·은닉재산으로 의심되는 토지의 증거자료를 수집해 조달청에 제공하기로 했다. 조달청은 그동안 축적된 자료와 실제 현장조사를 통해 일본인 명의 귀속·은닉재산의 국유화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양 기관은 관계부처 간 공동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조사자료 확보근거 마련을 위한 법령 및 제도 정비를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달청과 광복회는 상대기관이 필요로 하는 정보공유, 교육제공, 인적교류 등 일본인 명의 재산의 국유화 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조달청은 일본인 명의 재산으로 의심되는 총 4만 3천여 필지를 일제 조사하여 지금까지 여의도 면적 1.5배에 해당하는 5,477필지(429만㎡, 공시지가 기준 1,293억원)에 대해 국유화를 완료
(TGN 경기) 환경부는 2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산업계와 환경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최시영 삼성전자 사장, 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 사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업종별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정애 장관과 기업 대표들은 정부와 기업의 탄소중립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기업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및 제도개선,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정애 장관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전세계에서 한파, 산불, 홍수 등 기후변화가 원인인 재난이 발생하고 '기후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라며, "탄소국경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 환경과 산업이 연계되어 기후변화 대응이 늦어지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기후변화 대응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 시작 후 금한승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 및 추진전략'을 주제로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 내 논의내용과 일정을 소개했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TGN 경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6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계남고가 인근 스마트 주차장 개소식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로로봇테크는 2020.10.19.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QR코드 활용 스마트 주차로봇’ 실증을 위한 스마트 주차장을 개소하였다. 스마트 주차로봇은 AI와 로봇기술을 접목하여, 로봇 스스로 차량을 지정된 장소에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차로봇을 활용하면, 동일한 주차면적에서 주차가능 대수가 30% 이상 증가하여 도심 주차공간 부족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의 대표사례라 할 수 있다. 마로로봇테크는 주차로봇의 안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부천 원미경찰서 직원차량을 대상으로 운영한 뒤 일반에 스마트 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이며, 향후 부평 먹거리 타운 인근으로 실증구역을 확대 할 계획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스마트 주차로봇은 디지털 전환과 규제 샌드박스가 만나 혁신을 창출한 결실”이며, “향후 결성될 디지털 전환 연대를 통해 발굴되는 과제의 관련 규제도 규제 샌드박스와 연계하여 신속히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국회와 함께 '산업 디지털 전
(TGN 경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은 26일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의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의 경영 투명성 및 재정 건전성 강화 등을 위해 김태형 의원이 대표발의 할 예정인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조발제에서 김태형 의원은 “GH공사 이사회의 형식적인 운영과 예산·업무협약시 의회 상임위원회에 대한 보고 규정 부재로 투명성 및 재정 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조례개정 취지를 밝히고, 개정조례안에 GH공사 이사회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한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비상임이사 공모 시 도의회에서 관계 전문가를 추천하되 공개모집·임원추천위원회 추천 등 법적절차를 동일하게 이행하도록 했다. 또한 투자심의위원회 운영의 투명성·공정성 제고를 위해 공사 내부규정인 투자심의위원회운영규정을 도 조례로 규정하고 투자심의위원회에 도의원 2인을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토론회는 오호택 교수(국립한경대학교 법학부)를 좌장으로 김종두 교수(지방의회연구소), 권호현 변호사(참
(TGN 경기) 송영만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오산1)은 26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경기도 도로정책과 관계자와 국지도 82호선(갈천~가수) 벌음교차로 진행사항과 오산시 서부우회도로 교차로 형식 변경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영만 의원은 “현재 세교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한 공동주택단지 증가 등을 고려해 서부우회도로 평면교차로의 변경사항에 대한 보완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원안인 입체교차로 이행 촉구를 건의한 오산주민의 민원발생으로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 도로정책과와의 협의를 통해 오랜 기간 오산주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교통안전과 도로운행 상태, 교통불편 해소 등을 면밀히 고려한 벌음교차로 및 서부우회도로 교차로 공사 집행을 당부했다. 이에 김동섭 지방도계획팀장은 “정남산단 조성사업 협의로 지방도314호선 선형 변경 및 차선을 확대(2차로→4차로)하여 4지 교차로 형성을 추진함으로서 교통서비스 수준 분석 결과 서비스 수준이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고, 오산시 서부우회도로 교차로 형식은 당초 입체교차로로 계획했으나 오산시와 LH간 상생협약 체결로 평면교차로 변경 추진함('15.12.)에 따라 절차를 이행중이나 입체교차로의 설계 유지 민원을 광역교통개선
(TGN 경기)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김미리 의원(더민주, 남양주1)은 25일 경기지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급식비 지원 및 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미리 의원은 “센터 이용아동 수에 따른 급식단가 20%범위 내 인건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지급기준을 정원에 따른 급식단가 20%범위 내 인건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지급기준 변경을 경기도에 건의하였고, 경기도에서 보건복지부에 건의하였다”면서 "24일 경기도 여성가족국으로부터 보건복지부가 ‘미반영’으로 결정했음을 보고받았다. 하지만, 취약계층의 아동 돌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조례 등 경기도의 별도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종사자들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센터 종사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결식아동 급식제공, 돌봄, 교육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의회에서 센터 급식비 지원 기준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센터 시설장 및 종사자가 경력인정 없이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인건비로 종사하고 있어 타 복지시설과의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으므로 호봉제를 도입하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미리 의원은 “아
(TGN 경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안양1)이 26일(금) 안양여성의전화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성수 부위원장은 안양여성의전화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양지역의 여성인권 향상과 가정폭력피해 여성의 자립, 자활 등에 힘을 보태왔다.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운영위원의 활동을 마치고, 이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이다. 안양여성의전화 이선희 대표와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이미라 소장 등이 경기도의회를 직접 찾아 김성수 의원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여성인권 및 가족폭력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서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김성수 부위위원장은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가정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여성들의 인권향상과 가정폭력 예방를 위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성수 부위원장은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 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TGN 경기)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안기권(더민주, 광주1)도의원은 26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3월2일 개교를 앞둔 ‘송정초교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관련하여 사전 안내를 받고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소병훈 국회의원, 신동헌 광주시장,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주임록 시의원, 광주시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송정초교는 인근 탄벌초교의 과대과밀 현상을 해소하고자 5년 전부터 개교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일반학급19개와 특수학급1개, 유치원 2개 등으로 총 22학급으로 개교를 하게 되었다. 광주시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송정지구 내에 개교하는 만큼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공사현장과 차량통행 등 혼잡한 가운데에도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개교일정이 앞당겨져 등·하교 시 안전문제를 확보하여 3월 2일 개교하기 전 여러 가지 안전문제를 보완·해소하고자 점검이 이루어졌다. 현장을 방문한 안기권의원은 “아이들이 집 앞에서 학교까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이 만들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TGN 경기) 경기도의회 경기외교연구포럼 정희시 회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5일 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재외한인사회 및 지역지방정부와 경기도의 교류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지차체의 국제교류 협력 방안과 경기도 재외동포의 현황과 향후 정책 개선방안과 관련해 논의하였다. 이날 주제 발표를 한 이창언 책임연구원은 “연구를 진행하며 여러 재외동포를 만나 조사한 바에 의하면 재외동포들이 국내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제공되야 하나 서비스 제공이 충분치 못하고 정보를 얻는데도 어려움이 많다. 재외동포들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 고 말했다. 연구포럼의 회원인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은 “재외동포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은 향후 우리나라의 성장에 있어 걸림돌이 될 것이다”라고 지적하며 “재외동포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애국심 있는 리더들이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며 경기도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장일 의원(더민주, 비례)은 “이 연구를 계기로 더욱 깊이 있는 연구와 정책이 활발하게 추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희시 의원은 “
(TGN 경기) 군포시의회는 장애인 체육의 현 실태를 파악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26일 ‘군포시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원격시스템을 활용하여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김용철 회장(군포시장애인농구협회)의 사회로 진행됐고 먼저 강종건 원장(한국복지경영연구원)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강 원장은 군포시 장애인 체육 관련 법제와 인적‧물적 현황 등을 설명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원, 이상남 사무국장(군포시장애인체육회)과 이경훈 대표(스포츠와사람들), 이래흥 팀장(군포시 교육체육과)은 활성화 방향과 실질적 지원, 인식 개선 등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자들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체육 프로그램 발굴, 접근성이 용이한 시설 확충 등 저변을 더욱 확대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각 기관의 실무진이나 시민들이 평소 장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을 지적하며 인식개선 교육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군포만의 장애인 체육 관련 조례를 시급히 제정해야할 것이라며 생활체육‧복지 등 종합적인 시각을 반영할 수 있는 공론의 장 마련을 촉구했다. 김귀근 의원은 “올해 군
(TGN 경기) 수원시의회 이혜련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25일 시 대중교통과 및 동 직원, 지역 주민과 함께 고등동사거리 인근 버스정류장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현재 수원역푸르지오자이 아파트 단지의 대규모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는 기존 고등동사거리 인근 버스정류장 위치를 수원여자고등학교 쪽으로 이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원래 위치의 인근 주민들은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기존 자리에 버스가 정차하게 되면 다른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막아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교통영향평가 결과를 반영한 이전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혜련 의원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하는 4천여세대의 입주자들과 기존 구도심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검토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경기) 안양시가 26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안양시의회(부의장 최병일)는 만안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참관하였다. 백신 접종은 설문지 작성, 예진,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우선접종대상에게 이뤄지는 이번 예방접종은 안양시 관내 37개 요양병원·요양시설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1,428명이 대상으로 3월 25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최병일 부의장은 첫 접종으로 긴장하는 시민들을 응원하고, 의료진 및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아울러, “안양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백신의 보관, 배송, 접종뿐만 아니라 이상반응 관리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3월부터는 질병관리청에서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인 종합병원 종사자, 소방서 119구급대, 보건소 역학조사관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TGN 경기) 안성시의회 26일 시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1일간 진행된 제19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심사에 앞서 유광철 의원은‘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자유발언을 했으며, 이어 박상순 조례등심사특별위원장이 심사보고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16건과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심사 의결(채택) 했다. 한편, 2월 17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박상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송미찬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으며, 안건 심사결과 조례안 9건, 규친안 1건, 동의안 4건, 기타안건 2건 총 16건을 의결(채택)했으며, 18일부터 26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박상순 위원장과 위원들은‘2021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에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도 시민청 주차장 및 진입로 관련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경영수지 개선 ▲시청사 주차장 문제 등 부서별 업무계획중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안 제시를 하는 등 돋보이는 의사진행을 했다. 의사일정 마지막으로 지난 2월 16일 유광철 의원의 자유발언과 유원형 부의장의 시정질문에 대한 김보라 안성시장의 답변이 있었으며, 유원형
(TGN 경기) 화성시의회는 26일 오전 10시, 제2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함께「화성시 지역언론 지원 조례안」, 「화성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및 비용부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의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첫 시정질문에 나선 정흥범(국민의힘, 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새솔) 의원은 ▲봉담~송산간 민자고속도로 구간 내 통로암거로 인한 불편사항 관련 ▲화성시 보건소 운영 개선 관련 ▲불균형한 도시가스 보급과 관련해 시정질문했다. 정 의원은 봉담~송산간 민자고속도로 공사 구간내 좁은 통로의 암거로 인한 차량통행의 불편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이어 도시, 농촌형으로 분리한 보건소 운영 방안과 동서간 균형있는 의료혜택 수혜 방안, 그리고 도시가스의 불균형한 보급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해결방안을 요구하면서 질문을 마무리했다. 이어 박연숙(무소속, 향남․양감․정남) 의원은 ▲화성시 기관장 임용 시 인
(TGN 경기)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은 26일 오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산시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날 장인수 의장은 보건소 내 코로나19 예방접종실을 방문하여 △접종자 등록·대기 △예진 및 백신 준비 △접종 △이상반응 관찰 △집중 관찰 등을 순서대로 둘러보며 예방접종 준비상황 및 시행 상황을 확인하고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 종사자 등 보건소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장인수 의장은 접종자와의 대화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그동안 너무 고생이 많았다. 이번 코로나 백신접종의 시작은 불안감을 떨쳐내고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6일부터 65세 미만의 요양병원 및 시설의 입소자, 종사자 그리고 코로나19 환자 치료기관 종사자 등 26개소 1,549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시작하였다.
(TGN 경기)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월 25일 도시브랜드담당관과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긴급 실태조사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최근 불거진 여자 프로배구 유명 운동선수의 학교폭력과 체육계의 전반적인 폭력 및 부조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인권, (성)폭력, 부조리, 고충 등에 대한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고양시(기획조정실장)로부터 작년에 신설된 선수단 전담 전문 창구를 통해 정신건강 검진과 1:1 심층 면담 내용과 최근 2월 22일 부터 2월 24일 까지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익명 개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선수단 내에 신고 건은 없다고 보고 받았다. 강경자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체육계가 엘리트 및 성적 지상주의에 빠져 암묵적으로 폭력이 용인되는 것이 퍼져 있고, 부조리가 발생하더라도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다”며, “스포츠 전문 법률·성범죄 전담 전문가 지정, 익명성이 보장된 열린 창구 운영, 상담 횟수 및 설문조사 문항 확대, 부조리 발생 시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통한 부조리 근절
(TGN 경기) 고양시의회는 3월 2일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10일까지 9일간 활동에 들어간다. 앞서 고양시의회는 2월 25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임시회 일정을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조직개편에 따른 위원회별 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시정에 관한 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을 처리한 후, 3월 10일 본회의 마지막 날에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을 결정할 계획이다. 상정 안건은 시정질문과 집행부 제출안건 17건, 의장 제의 및 의원 발의안 11건 등 총 28건의 안건으로 각 위원회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는 「2020 회계연도 고양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협의의 건」등 4건, 기획행정위원회는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등 9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운영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4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동 종합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일 제1차 본회의
(TGN 경기)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은 지난 2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가운데 최유각 의원, 한양수 의장을 비롯한 파주시의원과 박명준 한마음희망나눔센터 대표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10여명과 파주시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시 사회복지 정책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의 어려움을 겪는 부분 등 애로사항 청취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관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방안과 지역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며, 파주시의 복지정책 방향 등 시 복지행정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를 마련한 최유각 의원은 “코로나19 라는 악재로 기존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사회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활동을 통해 각종 복지사업이 적기적소에 이루
(TGN 경기) 파주시의회는 오는 3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2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및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 보고된 조례안, 동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시정질문을 끝으로 폐회하게 된다. 3일부터 2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는 ‘파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등 11건의 안건을, 도시산업위원회는‘파주시 지명 등의 명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양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오는 6월 정례회에서 다룰 2020회계연도 결산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초석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안건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와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시민의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TGN 경기) 양주시의회가 지난 24일, 2021년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연구회를 발족하고, 내년 지방자치법 시행에 앞서 전부개정된 법률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연구활동에 나선다. 시의원 전원은 자치 확대와 분권 확립을 위한 자치법규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 뒤, 8명 의원 모두 한 연구단체로 모여 연구를 집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32년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고 지방의회의 조례입법권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어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행 예정인 지방자치법 제28조(조례) 제2항에는 ‘법령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한 사항은 그 법령의 하위 법령에서 그 위임의 내용과 범위를 제한하거나 직접 규정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법령에서 조례로 위임하도록 정한 사항에 대해서도 기존 해당 법령의 시행령, 시행규칙 등에 의해 조례 제정 및 개정에 제한을 받아왔다. 이와 관련, 전국 지방의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자치법규와 연관된 의원연구단체 구성을 검토 중이다. 자치법규연구회 대표의원인 황영희 의원은 “지난해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올 한해 타 시군 의회들
(TGN 경기)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의석 장애인복지팀장(노인장애인과, 사회복지6급)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박의석 팀장은 평소 장애인 단체를 대변하고 장애인의 제안에 적극적인 업무 지원을 하여 장애인 단체와 시청 간에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했으며, 찾아가는 고충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를 실현하고자 했다. 또한 매사 공명정대하고 청렴한 일 처리와 주변 직원들과 항상 소통하는 자세로 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에 선정됐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믿음직한 공무원들을 선도하고 격려해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월 파주시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 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TGN 경기)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일상을 달래기 위해 오는 3월 1일, 삼일절 및 독립운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제암리와 독립운동 만세!’를 진행한다. 이번 3.1절 기념 체험 프로그램은 3월 1일 11시부터 16시까지 제암리3.1운동순국유적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독립운동가 퀴즈와 △화성 독립운동 보드게임, △코딩으로 걸어보는 화성3.1운동만세길, △태극기 액자 만들기, △움직이는 화성 독립운동가 만들기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토존과 특별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 및 체험 키트는 화성 독립운동을 이끈 인물들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화성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3월 한 달 동안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물품이 소진될 시 조기
(TGN 경기) 평택시가 26일, 코로나19 미군 638~63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TGN 경기) 평택시가 26일, 코로나19 827~84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TGN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다음 달 4일 화성시 한빛지상주차장(동탄중심상가24길 21 소재)에서 시민의 생활안전과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는 화성도시공사와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전문 진단장비를 활용한 차량 기본 성능점검 ▲부동액‧워셔액 등 기본 소모품 보충 및 교환 ▲계절별 차량관리 안내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량의 성능 유지와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금번 무상점검 실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인근 상인들 및 이용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라며, “행사 후 만족도가 높으면 2차 행사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TGN 경기) 안성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및 제8기 위원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7기 대표협의체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관련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는 신임 위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 민간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운영위원 추천과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등 3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제8기 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 부위원장으로는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이 선출되었으며, 운영위원으로 한국청소년다사랑봉사회 박근환 대표가 추천되었다. 민간공동위원장과 위원들은 2023년 1월 23일까지 2년간 민·관 협력을 대표하는 협의체의 일원으로서 사회보장 등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와 자문의 역할을 맡게 된다. 공공위원장인 김보라 안성시장은“민관협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심상원 신임 민간공동위원장은“여러 위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TGN 경기) 평택시는 정부지침에 다라 26일부터 요양병원 및 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시작하였으며, 1차 접종은 3.25까지 2차 접종은 4.29~5.24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TGN 경기) 양주시는 25일 남면 소재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외국인 근로자 21명, 내국인 1명 등 총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타지역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일 남면 상수리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진행 중이다. 25일 기준으로 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 115명을 포함, 총 719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업체에 대한 긴급방역과 함께 추가 접촉자 확인 등을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에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TGN 경기) 파주시는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과 함께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추진지원 전략회의’를 26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개최했다. 공공기관 이전 관련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유치전략 고도화 ▲추진지원 강화 ▲대시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유치필요성 및 파주시 강점, 심사기준 및 공모사례, 공모대상 시·군별 현황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파주시가 앞으로 추진해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한반도 교통·물류의 중심지에 위치한 파주시는 풍부한 자원과 산업기반, 광활한 면적 등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안보, 중첩규제 등 발전을 저해하는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왔다. 회의에 참석한 파주시 집행부와 의원들은 공공기관 유치가 파주시 발전을 위한 도화선이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갖고 강력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파주시는 이날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체화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략적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TGN 경기) 양주시는 지난 24일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A씨(남, 49세) 변사체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소속 근무업체에서 13명의 종사자가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5일 외국인 A씨(남, 49세)의 변사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인돼 긴급방역과 함께 소속 섬유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해당 업체에는 총 31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25일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외국인 근로자 10명과 내국인 3명 등 총 13명의 종사자가 확진됐다. 나머지 18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시는 즉시 해당업체와 거주지 등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변사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소속 업체 내 종사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TGN 경기) 의정부시는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함에 따라 2월 26일 조정 방안 적용을 반영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유행상황의 안정적 관리 및 거리두기 체계 전환 준비 등을 고려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조치를 유지하고 3.1(월)부터 정부의 조정안을 반영할 방역강화 및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우리 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한 경제지원 제외 및 구상권 청구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사후관리 강화 방안과 백신 수령 현황, 백신 접종계획 등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 사항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백신 예방접종은 기존의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힘찬 도약이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등과 병행한다면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앞당길 수 있으므로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TGN 경기) 의정부시는 2월 26일 해빙기를 맞아 고산택지지구 건설 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여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고, 현장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 관리 실태 및 현안사항 등을 설명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확인과 안전대책 등을 마련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정부시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은 분야별로 전담 관리부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주변 재난취약시설물 붕괴 및 위험요인을 발견할 시 의정부시청 안전총괄과 재난상황실 및 권역동 허가안전과 또는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TGN 경기) 의정부시는 2월 26일‘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마을복지 디자인’을 주제로 마을복지 담당자 교육을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시행했다. 의정부시는 2월 19일 2021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해 주민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신설했다. 이러한 마을복지 담당자 교육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의 핵심이며 마을복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의 참여도를 높여 지역의 현안을 발굴 해결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총 2교시로 진행했으며 1교시에는 먼저 민․관 협력의 전통적 가치와 생존적 필요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고, 민․관 협력의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자원 개발의 시스템 구축에 관해 논의했다. 2교시에는 마을복지 계획 수립에 관해 동 보장협의체와의 협력 방안 및 마을 복지 계획 구체화 추진 과정에 대해 살펴봤다. 남윤현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복지 인프라 확대에 첫 발걸음을 내디딘 만큼 보건복지팀이 핵심 업무 수행하는 데에 차질이 없는 계획을 세워, 의정부시의 주민 주도 마을 복지 계획이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TGN 경기) 양주시는 25일 남면 소재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외국인 근로자 21명, 내국인 1명 등 총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타지역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일 남면 상수리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진행 중이다. 25일 기준으로 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 115명을 포함, 총 719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업체에 대한 긴급방역과 함께 추가 접촉자 확인 등을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에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TGN 경기) 파주시는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과 함께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추진지원 전략회의’를 26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개최했다. 공공기관 이전 관련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유치전략 고도화 ▲추진지원 강화 ▲대시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유치필요성 및 파주시 강점, 심사기준 및 공모사례, 공모대상 시·군별 현황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파주시가 앞으로 추진해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한반도 교통·물류의 중심지에 위치한 파주시는 풍부한 자원과 산업기반, 광활한 면적 등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안보, 중첩규제 등 발전을 저해하는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왔다. 회의에 참석한 파주시 집행부와 의원들은 공공기관 유치가 파주시 발전을 위한 도화선이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갖고 강력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파주시는 이날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체화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략적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TGN 경기) 양주시는 지난 24일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A씨(남, 49세) 변사체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소속 근무업체에서 13명의 종사자가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5일 외국인 A씨(남, 49세)의 변사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인돼 긴급방역과 함께 소속 섬유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해당 업체에는 총 31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25일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외국인 근로자 10명과 내국인 3명 등 총 13명의 종사자가 확진됐다. 나머지 18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시는 즉시 해당업체와 거주지 등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변사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소속 업체 내 종사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TGN 경기) 의정부시는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함에 따라 2월 26일 조정 방안 적용을 반영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유행상황의 안정적 관리 및 거리두기 체계 전환 준비 등을 고려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조치를 유지하고 3.1(월)부터 정부의 조정안을 반영할 방역강화 및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우리 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한 경제지원 제외 및 구상권 청구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사후관리 강화 방안과 백신 수령 현황, 백신 접종계획 등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 사항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백신 예방접종은 기존의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힘찬 도약이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등과 병행한다면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앞당길 수 있으므로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TGN 경기) 의정부시는 2월 26일 요양병원 4곳, 요양시설 2곳에서 만 65세 미만의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22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의정부시의 첫 접종 대상자는 호원동 소재 노블실버홈요양원에 근무 중인 이모 씨(60)이다. 정부 방침에 따라 공급된 아스트라제네카는 냉장유통 백신으로 한서중앙병원 및 노블실버홈요양원을 시작으로 관내 요양병원의 자체접종, 요양시설의 방문 접종 및 보건소 방문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집단감염에 취약하고 감염 시 치명률이 높은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고위험 집단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오는 3월 중순까지 신속희 완료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예진표 작성, 의료진 예진,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순서로 이루어지며,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접종 후 최소 15분에서 30분간 머문 후 이상이 없으면 접종이 완료된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예방접종 실무추진팀을 4개(실행관리, 접종관리, 이상반응대응, 방문접종)로 구성해 사전현장점검, 백신관리, 이상반응 긴급출동 대비 등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황범순(부시장) 의정부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TGN 경기) 평택시는 정부지침에 다라 26일부터 요양병원 및 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시작하였으며, 1차 접종은 3.25까지 2차 접종은 4.29~5.24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TGN 경기) 김주형 아주대학교요양병원 진료부원장이 26일 수원시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김주형 진료부원장은 이날 오후 2시 16분 아주대학교 요양병원 1층 진료실에서 백신을 접종했다. 김 부원장은 ‘수원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1분기 ‘우선 접종 대상자’(요양시설 종사자)로 분류됐다. 김 부원장은 “코로나19 백신은 의학적 안전성이 입증됐고, 만 65세 미만자에 대한 예방효과가 입증됐다”며 “의사인 내가 먼저 맞아 백신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며 “백신접종 홍보대사가 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아주대학교 요양병원을 찾아 백신접종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염태영 시장은 “일상을 되찾는 지름길은 백신 접종”이라며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협력해주시는 시민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수원시는 빈틈없는 방역과 함께 백신 접종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 백신접종이 이뤄진 아주대학교 요양병원은 ▲신원확인 ▲문진표 작성 ▲진찰대기 ▲의사예진 ▲접종 ▲전산등록 ▲이상 반응 모
(TGN 경기) 화성시가 26일 효성요양병원에서 첫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1호 접종자는 해당 병원에 근무하는 손제철 의사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손제철 씨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된 모든 응급상황과 부작용 등에 대해서 충분한 대비가 되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백신 맞기 전 별다른 걱정은 하지 않았다”며, “코로나 원내 예방접종 준비과정과 백신 수송을 위해 애쓰신 보건소, 경찰, 군, 병원직원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전국민 백신 접종을 통해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날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 57개소,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등 총 6,182명에게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요양병원은 자체접종으로, 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은 촉탁의 및 보건소 소속 의료인력이 방문접종하거나 접종 대상자가 보건소에 방문하여 접종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TGN 경기) 남양주시가 26일 오전 10시 경 화도읍 소재 누리요양원 종사자인 염경숙씨에게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첫 접종자인 염경숙(60)씨는 "조금 긴장된다”며 웃었다. 이날 염씨는 접종에 앞서 의사 문진과 접종 후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를 들었으며, 근무지인 화도읍 누리요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았다. 염씨는 백신 접종을 마치고 "정부에서 충분히 잘 검토했다고 믿기 때문에 불안하진 않다”며 "이 백신을 맞으시는 모든 분들께 조속히 백신의 효과가 나타나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접종자인 염씨는 접종 후 30분간 대기장소에서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며 몸 상태를 확인했다. 한편, 시는 26일부터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코로나19 대응 인력, 일반 시민, 미접종자 순으로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GN 경기) 안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과 (재)성동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각 지역의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인 순회사서를 파견해 작은도서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기반을 구축하도록 도모하는 사업이다. 순회사서에게 소요되는 사업비 4천만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안양시는 사서자격증을 소지한 순회사서 2명을 공고를 통해 선발하고,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작은도서관 6곳에 파견할 계획이다. 순회사서는 작은도서관의 자료 선정 및 수집, 정리, 열람, 대출 서비스 등을 지도하고 도서관리 프로그램 사용 교육,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운영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전문 사서 인력을 지원하여 도서관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작은도서관이 지역 커뮤니티센터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GN 경기) 구리시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여 국권 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린다고 전했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고구려의 기상, 태극기 도시’이면서, 노은 김규식 선생 등 예로부터 많은 충신과 애국지사들이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난 호국 충절의 고장답게 팬데믹 ‘코로나19’를 이겨 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삼일절까지 주요 도로변 13개 구간에 가로기 1,180개를 게양한다. 앞서 365일 태극기가 휘날리는 강변북로 등 7개 구간의 배너형 태극기 463조를 전수 교체했으며 대형 태극기, 군집기 등 기존에 게양된 태극기는 소중히 점검하여 언제 어디서든 자랑스럽게 휘날리는 태극기 도시 이미지를 유지한다. 또한 각종 전광판, 아파트 구내 방송, SNS 및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민참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작년에 이어 전입 및 혼인신고 가정뿐만 아니라 출생신고 가정까지 태극기 보급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200여대에 휘날리는 태극기 스티커를 부착 운행토록 하
(TGN 경기) 구리시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부터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3개의 공공도서관과 5개의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함은 물론 수강생도 1/3 수준으로 모집한다. 인창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주간 문화교실 ‘또박또박 동화구연’과 ‘EASY(쉬운) 영어동화’, ‘재미를 나누는 수학놀이’, ‘책날개 어린이 독서회’, ‘책나무 어린이 독서회’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독서회’를 진행한다. 또한 정보 소외계층의 도서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강좌로 발달장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치료’와 성인 대상 시민 야간 교양 강좌인 ‘아트인 문학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여행’을 8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토평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으로 ‘북트레일러 만들기', '창의력을 키우는 책놀이' 등 6개 강좌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도서관에서 문화 생활이 어려웠던 성인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5월부터는 ‘실용 강좌
(TGN 경기)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오는 3월 1일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취소하고 고양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행사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이재준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4백명 안팎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도 3·1운동 정신은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가족들과 다시 한 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분들을 기리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념식 대신 준비한 참배행사에는 고양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광복회 고양시지회장 및 회원 등 주요 인사들만 참석해 간략하게 헌화·분향을 진행한다.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3.1운동의 정신과 독립유공자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차원에서 이번 참배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행사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108만 고양시민들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날이 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TGN 경기) 안성시는 책 읽기를 독려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2021년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서마라톤은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시켜 마라톤 1m를 책 1쪽으로 환산하는 범시민 생활독서운동으로, 경기 전에 직접 코스를 설정하여 대출·반납한 도서의 페이지 수 누계로 기록이 인정되며, 독서 감상평을 작성하면 추가 기록도 인정된다. 독서마라톤 참가종목으로는 걷기코스(5km), 단축코스(12km), 하프코스(21km) 등 개인종목 3개와 풀코스(42km), 더블풀코스(84km) 등 단체종목 2개가 있으며, 단체종목은 개인 2인 이상 6인 이하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3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든 가능하며, 안성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전원 완주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2022년 1년간 안성시 도서관 관외대출 도서권수 확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참여자에게도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TGN 경기) 오산시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으로『오산인생북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6일 전했다. 『오산인생북챌린지』는‘내 인생의 책(인생북)’을 추천하고 다음 독서자(챌린저)를 지명하는 방식의 온라인 시민참여 독서릴레이운동으로, 오산시도서관이 언택트 시대 오산시민의 온·오프라인 책 읽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시민봉사단인 도서관 키움봉사회와 함께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오산인생북챌린지』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챌린지 규칙」에 따라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밴드(‘오산인생북챌린지’검색)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독서릴레이운동에 참여한 챌린저들은 연계 오프라인 행사「왁자지껄 페스티벌」을 통해 양산도서관에서 책과 관련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4월에는 아동 챌린저를 대상으로‘독서 골든벨’이 개최되고, 9월에는 성인 챌린저를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 독서를 통해 자신을 깊이 있게 성찰하고 이웃과 소통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폴 in 도서관’이 열린다. 12월에는 시민들에게 사랑받은 인생북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감동 문구를 공유하는‘인생북 전시회’가 오산시도서관과 시민
(TGN 경기)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이 2021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1관1단’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1관1단’사업은 전국의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을 거점으로 재능 있는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동아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도 꿈두레도서관‘1관1단’사업으로 지원받을 동아리는 꿈두레도서관 키움봉사회 예능분과 동아리이다. 꿈두레도서관 키움봉사회는 2018년부터 도서관 책 보수 활동뿐만 아니라 생활 북아트, 캘리그래피, 팝업북/팝업카드 제작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뉴노멀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 소통으로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소규모 개별 동아리실을 이용하는 등 안전한 동아리 활동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북아트·캘리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 도서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시민 문화·예술·독서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시키겠다.”고전했다. 꿈두레도서관 키움봉사회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
(TGN 경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제271회 정기연주회 Best Classic Series '슬라브의 낭만'을 개최한다. 부천필의 ‘Best Classic Series’는 클래식 음악사의 명곡을 연주하는 기획 시리즈로, 이번 음악회에선 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을 선보인다. 당초 프로그램은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편성을 축소하여 연주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연주회의 포문은 피아노 협연으로 연다.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제4회 나고야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며 최연소로 입상하였고, 2018년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를 거머쥐는 등 국제적인 명성의 콩쿠르 대회에서 인정받은 것은 물론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하며 내공을 쌓은 연주자이다. 그는 이번 부천필의 정기연주회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에게 성공을 가져다 준 작품으로, 화려하고 서정적인 러시아 특유의 선율로 사랑받으며 여러 영화 명작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은 그의 이전
(TGN 경기) 수원시 영통구는 3월 한 달 동안 ‘Gallery영통’에서 ‘꽃병을 이야기하는 작가’라는 주제로 한인수 작가의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수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및 국내 공모전 등 개인전 15회, 단체전 200여회를 개최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서양화가로서 現(사)한국미술협회 이사로도 활동중이다. 이번 전시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꽃들을 표현한 18점의 작품이 선보여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작가는 1년이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림속의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이번 전시가 보는 이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치유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작품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예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TGN 경기) 금사면과 금사참외 축제 추진위원회은 지난 25일 참외 축제 추진 소위원회를 열고 2021년 제15회 금사참외 축제를 2021년 5월 28일 ~ 5월 30일(3일간)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금사근린공원 맞은편 금사그라운드골프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제15회 금사참외 축제는 그동안의 대면 방식 축제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드라이브스루 판매장 운영과 함께 비대면 공연무대도 설치하여 축제장을 찾는 손님들이 지루하지 않게 참외를 구입하고 참외 할인권, 시식 음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낙송 금사참외 축제 추진 위원장은 “제15회 금사참외 축제는 처음 시도해보는 축제라 많은 시행착오가 있고 기대에 못 미치는 축제가 될 수도 있으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처럼 우리 금사면민과 참외 축제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